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뉴포커스-여의도를 ‘국토행진’의 종착역으로 삼은 탓에 동선에 따라 종로의 안철수 선거사무실을 먼저 찾은 회원들은 제안서를 전달하기에 앞서 사무실 건물 앞에서 북한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알리는 “북한인권 사진전시회” 와 “통일 항아리 서명운동”을 벌였다.

서명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무료로 탈북수기와 북한정권의 비리를 알리는 책자를 전달하였는데 점심을 먹기 위해 사무실을 나온 학생과 시민이 큰 관심이 보였다.

행사를 지켜보던 한 실향민은 “북에서 왔는가?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 등 친근감을 나타내며 북한정권의 인권말살 현실에 대해 개탄하기도 하였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최근 북한이 임진각에서 삐라를 날리면 그 지역에 군사적 보복을 하겠다는 또다시 되풀이되는 그들의 발언에도 계획대로 행사를 강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