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267명이 탄 여객선이 좌초
어젯밤 8시 16분.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2만 6천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무인도인 족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어제 오후 4시 45분에 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이었다.사고 당시 여객선에는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모두 26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17척...
반구2동 새마을회, 구교소공원에 생기 불어넣다... "겨울 맞이 정원 가꾸기" 구슬땀
(울산) 반구2동 새마을회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겨울 맞이 정원 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용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는 19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관내 구교소공원을 찾아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공원의 미관을 해치는 잡초 제거를 ...
기아자동차㈜는 24일 도시형 4도어 쿠페 콘셉트카 ‘CUB(캅, 개발명 KND-7)’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CUB(캅)’의 디자인 콘셉트는 ‘실용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조한 도시형 4도어 쿠페’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은 물론 ‘작지만 큰(Bigsmall)’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제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CUB(캅)’의 전면부는 기아차 호랑이코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국내 최초로 적용된 2LED 헤드램프, 풍성한 볼륨감, 독특한 후드 디자인 등과 조화를 이루어 작지만 활기차고 당찬 이미지를 구현했다. 차량의 옆모습은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4도어 쿠페의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도어가니쉬에는 돌출된 날개 형상을 적용해 독특하면서 입체감을 갖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차체의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혀 속도감과 안정적인 비례감을 동시에 획득, 당당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의 4도어 콤팩트 쿠페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혁신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CUB(캅)’은 남양연구소 기아차 디자인팀이 디자인했으며, 상세 제원과 차량 정보는 이달 28일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2013 Seoul Auto Show)’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CUB(캅)’을 선보임은 물론, 럭셔리 CUV 콘셉트카 ‘Gross GT(크로스 GT)’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최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신형 카렌스와 K3 5도어 등의 신차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2013 서울모터쇼(2013 Seoul Auto Show)’에서 기아자동차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총 5종의 다양한 쇼카를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기아차의 차량 IT 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UVO존, 기아차가 선보이는 미래형 이동수단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퓨처 모빌리티 랩(Future Mobility Lab) 등 다양한 고객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3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4도어 쿠페 ‘CUB(캅)’을 비롯하여 다양한 IT 신기술과 고객체험 전시물을 준비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기아자동차관을 방문하셔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