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공주시가 불법대부업체 등으로부터 피해를 받고 있는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대부업체 특별단속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22일 정부의 불법사금융 척결 대책 T/F 개최와 검·경찰청, 지방자치단체, 국세청, 금감원 등이 참여하는 불법대부업체 특별단속 추진계획에 따른 조치이다.
시는 5월 10일까지 관내 대부업체 7곳을 방문해 1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무등록 고금리 사채업 및 법정이자율 초과 행위 ▲협박·폭력 등 불법 채권추심행위 ▲생활정보지 등을 이용한 허위·과장 광고행위 ▲대부계약 적법성 확인 및 과잉대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는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를 공주시청 경제과(☏ 041-840-2313)에 설치해 피해신고를 접수·상담하고 수사의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등록 대부업체의 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등록취소·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며 “무등록업체 및 사채업자의 불법고금리 대부행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불법 사금융으로 피해를 보는 서민들이 없도록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