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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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4월말까지 343회 화재출동하여 이중 113건의 화재를 진압해 53억 8천여만의 재산피해 감경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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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년과(330회 출동) 비슷한 수치로 전기,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감소했으나 논밭두렁 및 임야의 불 놓기에 의한 부주의 화재는 15.9% 증가했다고 전했다.
재산피해는 15억 여원이 발생하여 작년(8억 6천여만원) 보다 74.9%증가했는데 지난달(4월 10일) 연산동 농공단지 내 유통업체 화재로 9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 재산피해 증가의 주원인이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제조물책임법관련 지원안내 및 이재민 재해구호물품 전달(2회), 화재증명원 발급(52건) 등 화재로 인한 각종 생활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