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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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태준 )은 지난 6일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앞두고 포천시를 찾는 많은 행락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동면 백운계곡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율방재단원, 일반시민 및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매월4일 안전점검의 날을 전후해 포천시가 주관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생활주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관단체 회원 및 시민들은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한 물놀이 홍보 및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백운계곡의 경관을 지키기 위한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는데 행락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천시 이윤기 건설도시국장은 “그간의 각종 행사 지원 및 봉사활동에 대한 방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의 추진과 더불어 안전문화운동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각종 재난과 사고를 예방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