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1일 ‘2013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수료식’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수료식 대상은 관내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 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으로 맞춤형 베이비시터 자격증과정 34명과 산후관리사 자격증과정 7명이다.
수료생 41명은 앞으로 7월중에 자격증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한자는 포천시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을 실시해 전원 취업과 연계되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베이비시터 자격증과정반 수료생은 포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추진중인 아이돌보미 사업과 취업을 연계해 취업난 해소와 동시에 아이돌보미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료식에 참석한 서장원 시장은 “한달여 동안 열정을 가지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모두에게 오늘 이 자리가 희망찬 인생을 향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포천시는 2013년도 시정 4대 전략목표 중 하나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캐디양성과정과 요양보호사 자격증과정, 웹쇼핑몰과정 등 실속있는 취업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며,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