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는 16일 저녁 200명의 공무원과 함께 야탑동 CGV영화관에서 최근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감기”를 관람하면서 “공무원들이 신바람나는 공직 문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 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내부전산망 의견수렴란을 통해 “감기” 영화관람을 시장과 함께 보실 직원을 선착순을 통해 선정 되었다.
이날 “감기” 영화관람은 지난번 “수상한고객들”, “광해”에 이어 세 번째를 이루어 지는 영화 관람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올 여름 무더움을 견뎌내며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 하게 되었으며, 공무원이 신바람나게 일하는 공직 문화가 이루어 져야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가 된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후에는 인근 호프집에서 호프데이를 실시하여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실시하여 그동안 애로사항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