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은 이름도 밝은 동네라 하여 명동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쇼핑 중심가에서 ‘포천시 농산물 축제 한마당’ 홍보로 더욱 밝은 명동이 됐다.
포천시(시장 서장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KBS탤런트 극회(회장 유승봉)의 김보미 부회장과 김진국 사무국장을 비롯한 이청, 김광영, 이주화, 유지연 탤런트들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포천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4년째 연속으로 열리는 ‘포천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은 경기북부 최고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정성들여 키운 축산물 등을 서울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기후 온난화로 유명해진 사과와 포도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상한가 제품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인 인삼은 가을보약으로도 손색이 없다.
홍보 행사에 참여한 김진국 사무국장은 “전국의 많은 행사에 다녀보았지만 농촌에게 희망과 농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농산물 한마당 축제에 참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포천시 농산물 축제 한마당에 서울 시민들이 많이 오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탤런트라는 공인의 신분으로 특정 지역 행사를 위해 홍보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으실 텐데 귀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KBS탤런트 극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자매결연 기관으로서 상생의 발전을 더욱 돈독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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