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한국형 재난영화의 패러다임을 뒤바꾸며 올여름 ‘설국열차’와 함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라이브’가 오는 10월 30부터 31일 2일 동안 오후 3시 30분, 7시 30분에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
‘더 테러 라이브’는 재난 사태를 뉴스 생중계라는 형식을 통해 전달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괴물’(2006), ‘해운대’(2009), ‘연가시’(2012)등 기존의 재난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구성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흥행주자 하정우의 스크린을 압도하는 탁월한 연기력은 그가 ‘대세’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입증해 준다.
영화는 1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 시 12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2천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heongyang.go.kr )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청양군은 지역경제활력과 공연예술활성화를 위해 영화관람료(2천원)를 2천원권 청양사랑상품권으로 당일 로비에서 교환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