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에서는 ‘13. 11. 1(금) 안성시 일원의 초등학교에 소속된 명예경찰소년단원, 어머니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회원 등 70여명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서울N타워를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탐방은 평소 역사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찰서장(총경 김균철)의 지휘지침에 따라 연례적으로 실시하던 명예경찰소년단 견학을 단순 여행이 아닌, 자라나는 소년·소녀들에게 역사와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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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에 앞서 김균철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들에게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안성서는 이번 탐방을 위해 약 한달 전부터 사전 답사를 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에서 멘토를 섭외하여 명예경찰소년단원들에게 효과적인 역사·안보탐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소년단원은 서울N타워(구.남산타워)에 올라서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탐방 중 체득한 교훈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