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12월 12일 12시 웅천읍 소재 모 식당에서 경찰서장과 웅천파출소직원 6명 그리고 생활안전협의회원 및 주산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오찬간담회는 직원들의 일선 현장 근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내부만족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직원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4대악 근절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협력단체 회원들과는 연말 체감치안 향상을 위한 협력방범 방안을 논의 하는 등 협력단체와의 유대관계 향상 및 협력치안 강화를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보령서장은 힘든 지역경찰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령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4대 사회악 근절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서는 11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주포․오천․천북파출소 직원 및 협력단체 회원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남은 지역관서 직원 및 협력단체 회원들과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