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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 2013년도 흥행작
  • 고재근
  • 등록 2013-12-31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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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도 한국영화는 칭찬 받기에 충분한 한 해가 아니었을까..
 
 헐리우드의 거센 공격에도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로  한국영화 관람객 누적 수가
1억 2천만시대를 열었다.
 
 천만관객 영화가 다시 태어 났고 남자배우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특징을 보인 한국 영화는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해 보인다.
 
 2013년도 한국영화를 판단하는 기준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흥행기록만을 기준으로 영화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려 한다.
 
 
▲     7번방의 선물

 1위   7번방의 선물 ( 1,282만명 )
 
   구분 : 코메디
   
   감독 :  이 환경
 
   주연 : 류 승룡,  박 신혜
      
 
 
 
 
 
 
 
 
▲     설국열차

 2위   설국열차  ( 934 만명 )

   구분 :  액션/ 드라마
 
   감독 :  봉 준호
 
   주연 :  송 강호,  크리스 에반스
 
 
 
 
 
 
 
 
 
▲     관상

  3위  관 상  ( 913 만명)
 
   구분 : 드라마
 
   감독 : 한 재림

   주연 : 송 강호, 이 정제
 
 
 
 
 
 
 
 
 
▲    베를린

 4위  베를린  ( 716 만명 )

   구분 : 액션/드라마

 
   감독 :  류 승완
 
   주연 : 하 정우, 한 석규, 류 승범
 
 
 
 
 
 
 
 
 
▲     은밀하게 위대하게

 5위  은밀하게 위대하게  ( 695 만명 )
 
   구분 : 액션/드라마
 
   감독 : 장 철수
 
   주연 : 김 수현, 박 기웅
 
 
 
 
 
 
 
 
 
▲     숨바꼭질

 6위  숨바꼭질  ( 560 만명 )
 
   구분 : 스릴러
 
   감독 : 허 정
 
   주연 :  손 현주,  문 정희
 
 
 
 
 
 
 
 
 
▲     더 테러 라이브
 
7위  더 테러 라이브 ( 557 만명)

   구분 : 스릴러/드라마
 
   감독 : 김 병수
 
   주연 : 하 정우,  이 경영


 
 
 
 
 
 

▲    감시자들
 
8위  감시자들  ( 550 만명 )
 

   구분 : 액션/ 스릴러
 
   감독 : 조 의석, 김 병서
 
   주연 : 정 우성,  설 경구
 
 
 
 
 
 
 
 
 
▲     변호인
 
9위 변호인  ( 500 만명, 2013.12.31 현재 )

   구분 : 드라마
 
   감독 : 양 우석
 
   주연 : 송 강호, 김 영애
 
 
 
 
 
 
 
 
  

영화 '변호인' 은  2013년 12월 31일 현재 기준으로 500 만명의 관람객이니 어쩌면 2014년도 첫 천만관객 영화가 되지 않을까.
 
남자배우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모습과는 반대로  눈에 띄게 두드러진 여배우가 없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 아닐 수 없다.
 
 2014년도는 여배우들의 분발과 함께  좀 더 다양해지고 신선한 소재와 관점으로 관람객을 사로 잡는, 예술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춰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그런 영화가 탄생하길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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