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가족 나의 도시' 포스터

화도진도서관(관장 : 조영용)에서는 1월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의 소중함’ 라는 테마로 영화 상영을 준비하였다.

영화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1편씩 총 8편을 오후 2시 평생학습 1실에서 상영하며,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가장 소홀히 대할 수 있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가족 영화를 선정하였다.
 
상영영화는 ‘△1월 4일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전체 관람가) △1월 5일 헬로우 고스트(12세 관람가) △1월 11일 늑대아이(전체 관람가, 더빙) △1월 12일 아이엠 샘(12세 관람가, 자막) △1월 18일 집으로(전체 관람가) △1월 19일 더 임파서블(12세 관람가, 자막) △1월 25일 나의 가족 나의 도시(전체 관람가, 자막) △1월 26일 엔딩노트(전체 관람가, 자막)’ 이다.
 
조영용 관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은 가족이다. 하지만 가장 많이 상처를 주는 사람 또한 가족이다. 이달의 영화를 보면서 소중하지만 항상 곁에 있기에 느낄 수 없는 가족의 소중함을,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며 “영화 관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