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장 송하진)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여성능력개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1월 7일부터 진행함에 따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을 전담하고 있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임경진)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로 『홈베이킹』과정(1월 7일 개강)과 『샌드위치 만들기』과정(1월 15일 개강)이 있다.
한편 『라코타치즈와 샌드위치 만들기』 과정이 1일 무료특강으로 실시되며,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새해 명절음식 만들기와 전통 떡만들기 과정, 기타 정규과정으로 도예토(도자기 클레이),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교육생도 모집한다.
모든 과정에는 수강료와 별도의 재료비가 있으며, 교육인원은 과정별 20명씩 모집하며, 신청할 때 과목 수에는 제한이 없고 신청방법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대표전화(☎232-2346~7)를 통한 전화접수 또는 방문접수(평화동 BYC 건물 2층)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