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차덕운)는 14.2.6(목) ‘전남소방 미래비전’을 통한 도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목포소방서에서 박청웅 전남소방본부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 김성환

박청웅 소방본부장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당면현안 업무보고를 받은 뒤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민의 안전과 행복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전남소방의 미래비전은 ‘청렴.친절도 향상 및 완벽한 현장 활동 수행으로 도민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피력하였다.


 
박청웅 소방본부장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하여 피해를 입고 있는 닭.오리 사육 농가의 시름을 함께하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오리고기로 직원들과 훈훈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박본부장은 “AI 발생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닭.오리 사육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하여 소비를 촉진하고자 이번 점심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닭.오리고기 판매가 평년 수준 이상 회복될 때까지 직장과 가정에서도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동료 직원들에게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