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환렬 화순발전포럼 공동대표(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전남대표)가 오는 3월 1일(토) 오후 2시 30분 화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유년시절 화순의 산천과 들녘을 바라보며 자라온 이야기와 화순에 대한 애틋하고 남다른 생각들을 담은 [자서전 에세이집] <소통> 출판 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서전에는 군청 앞 광장을 놀이터 삼아 뛰어 놀고 말을 잘 못하는 벙어리처럼 지낸 어린 시절과 모범적인 학창 시절, 삼성 그룹(삼성물산) 재직 시절 경험담, 고교 및 대학 동문회 활동, 대학 강의, 법무부 교정위원 등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 활동과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 등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맹 대표는 민주당 지역위원회 자문위원, 민주당 대통령 후보 특보, 화순발전포럼 공동대표, 가칭)새정치 연합의 핵심 조직인 복지국가 정치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소외된 지역 주민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하고 합리적인 정책 제시와 대안마련활동 등으로 유명하다.
맹 대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보다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섬기며,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작은 약속도 소중히 여기는 책임감 있는 군민으로, 정치인으로서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또, “누구나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청정 고을 녹색 도시 화순을 위해 그동안 잃어버린 ‘군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회복시키고, 희망의 화순 건설을 시대적 소명으로 받들고 더욱 정진해가겠다.”며 “군민들의 따듯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