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차덕운)는
어린이날ㆍ석가탄신일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사찰 및 등산로에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는 경계활동과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ㆍ석가탄신일이
근로자의 날부터 황금연휴로 이어져 주요사찰을 중심으로
신도·등산객
등 입산자와 가족단위 야외 활동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그리고 소방차량을 동원하여 관내 사찰을
방문하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단지 배부,
계도활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의 발생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와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혹시
모를 화재의 우려가 큰 만큼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예방순찰로 도민들이 편안한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