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전주시협의회(회장 박오상)회원 20명은 2014.9.2(화) 10시 진북동 우성아파트경로당에서 어르신들 60분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 얼굴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양찰밥을 대접하는 등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얼굴 마사지를 정성껏 해드리며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으며, 중식으로 찰밥을 대접해드리고 경로당 주변 곳곳을 청소하는 등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다졌다.
박오상 회장은 “ 어르신들에게 봉사자들이 정성껏 얼굴마사지를 해주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린 것 같다며 만족해 하시고, 영양 찰밥을 드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 부모님을 뵙는 것 같아 보람됐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전주시협의회는 얼굴마사지 봉사활동은 물론 환경정화, 불우이웃돕기, 푸른전주가꾸기 등 「다양하고 의욕적인 활동」과 시민행복을 위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정부3.0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