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가 최근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창고, 비닐하우스 등 도난 우려 장소에 「방범용 블랙박스」를 설치 범죄예방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블랙박스는 경찰서와 청양군 농협간 MOU체결, 청양군 농협의 지원․협조로 25대를 구매, 각 읍․면단위별로 범죄 우려장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 실시 후 적의의 장소에 설치했다.
「방범용 블랙박스」는 대당 가격이 27만원으로 고가의 방범용 CCTV(최소 400만원 이상)에 비해 저렴하게 장착․동일한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범죄꾼들의 접근의지 제한효과 및 도난 발생시 수사자료 활용할 수 있다.
청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평온한 농촌 치안 확보를 위해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는「맞춤형 방범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