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의 함께 걸어온 3년을 축하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4시,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양화로 178-5)’ 개관 3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이용인·가족·운영 관계자들과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그동안 문화창작소를 이용해 온 발달장애인들의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군은 취약계층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2015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말했다.
|
지원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최저생계비 200% 미만의 영양위험을 가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만 6세미만(‘09년 6월 이후)의 영유아로서 주민등록상 신안군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거주지 보건지소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외국인은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건강보험증(금년 발행용), 기초생활보장 혹은 차상위 증명 서류(해당자에 한함), 자동차보험증권(직장가입자), 임산부일 경우에는 산모수첩, 의사진단서 등 1개 이상 증빙서류가 추가 포함된다.
2015년 대상자로 선정되면 쌀, 감자, 달걀, 당근,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등 대상자에 맞는 보충식품을 매월 2회씩 제공하고,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지원하여 대상자 개개인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대상자가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주게 된다.
한편, 보건소(소장 서정연)에 따르면 “금년에는 69세대 93명의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영양보충식품을 매달 공급하여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도록 하였고, 영양교육과 상담에 역점을 두어 빈혈 등 영양문제가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