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2억 원 조기 달성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인 2억 원을 11월 24일 자로 조기에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액 달성일인 12월 17일보다 약 3주 이른 시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인 1억 5,808만 원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지금까지 고향사랑기부금에는 총 1,73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1%인 1,576명이 10...
|
지난 3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연예인야구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연예인야구대회는「프로야구 없는 월요일엔 연예인야구를 하자」는 슬로건으로 IBSPORTS 및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며 프로야구 휴식기인 월요일 야구팬들을 찾아갔다.
결승전에서는 전통의 강호 조마조마가 신흥강자 폴라베어스를 타격전 끝에 22대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인들이 프로 못지않은 열정으로 멋진 경기를 선보인 제6회 연예인야구대회는 총 10개팀이 참가해 A․B조로 나누어 예선을 치른 후 각조 1,2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펼쳤으며 조마조마팀이 우승, 폴라베어스팀이 준우승, 이기스와 그레이트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성공적인 연예인야구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연예인야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사회인야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이를 통해 양주시 홍보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연예인야구대회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