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동체지원과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12월11일부터 12일까지(1박2일)“전주형 공동체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이란 주제를 가지고 전북 완주군 소재 경청애인권역활성화센터에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실제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실무경험이 많은 활동가 및 관계 공무원을 강사로 초빙 14시간 동안 집중교육과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주요내용은 ▲전주형 공동체 사업의 의미 ▲타 공동체 사업의 사례를 통한 전주시 사업방향과 실행모델 개발 ▲공동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방안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행정의 역할 ▲공동체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 마련 등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구체적 사례를 통하여 전주형 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정책 구상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노홍래 공동체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초빙 여러 사례를 통하여 전주형 마을공동체의 방향정립 및 주민 주도적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민과 관이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도시문화 형성을 위해 창조적인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