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신안군은 2014. 11. 15 ~ 2015. 3. 15일까지 운영되는 제설대책 기간 중 30개노선 334㎞에 달하는 제설구간을 겨울철 폭설, 한파 등으로부터 도로이용자들의 안전과군민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염화칼슘 27ton, 친환경제설제 39ton, 소금 93ton, 모래주머니 등 제설자재를 확보하여 제설기 11대, 살포기 10대와 함께 읍․면에 전진 배치하였으며,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금년예산 46백만원으로 부족한 제설장비 덤프트럭 7대를 추가로임차하였고, 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고갯길 및 결빙 취약지역에 제설자재를 비치하여 주민들이스스로 결빙구간에 살포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향후 사용현황에 따라 보충할계획이다.
신안군(고길호 군수)은 “지난 5일 강설시 군청은 물론 읍․면 직원도 비상근무에 참여해배치된 제설장비를 동원하여 완벽한 제설작업을 벌였다. 앞으로도 철저히 준비해도로이용자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폭설이 일시에 내릴 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당부 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