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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는 지난 19일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일반및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2014년도 일반및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7∼18일에는 오세창 시장 및 부서장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들었으며,
특히 예결특위(위원장 송흥석, 간사 김동철)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19건 42억 1,610만 원을 감액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일반회계 2,454억 2,460만 3천 원 ▶특별회계 438억 4,458만 6천 원 등 총 2,892억 6,918만 9천 원으로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됐다.
또한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기금운영계획안과 2014년도 제3회 일반및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정 의결 및 조례안 등 14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 및 처리 하였다.
이날 폐회사에서 장영미 의장은‘정례회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5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었으며, 지난 7월 등원하신 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