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2015년 1월 1일 오전 7시 20분 구리한강시민공원 별빛광장에서 2015년 을미년 새해맞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년전에는 구리시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망우산 팔각정에서 해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눈이 오면 결빙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 지난해 2014년 해맞이 행사부터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아침7시 20분부터 시작되며 청양 띠 해인 을미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와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새해맞이 덕담과 희망의 시 낭송 그리고 희망의 노래 성악, 해맞이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돼 있으며,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장애물 없이 밝은 해를 볼 수 있어 해맞이 명소로 많은 인기를 얻기에 충분하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넓은 주차장(행사시간 내 주차 무료)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인파를 수용 할 수 있으며 구리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해맞이를 보고자 하는 경우에는 적극 권장되고 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15년 1월 1일 해가 떠오르는 시간은 오전 8시 5분경에 첫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