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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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 실현!
포천시는 오는 1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 창조 농업을 이끌어갈 꿈과 열정을 가진 『2015년 강소농 육성대상』을 모집한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으나 역량 개발을 통해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포천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00농가 육성을 목표로 2014년까지 총430명의 강소농을 선정 육성해 왔으며, 올해는 80명 농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강소농은 경영개선 실천 및 역량강화 교육, 경영진단·처방 서비스, 민간 전문가 및 품목별 경영 컨설팅, 우수 농산물 홍보 판촉전 참가, 경영개선 모델화 시범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신청 하실 농업인은 신청서, 표준진단표, 경영역량진단표 등을 농업기술센터 지도경영팀(538-3753)으로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 확정은 신청자 중 2월에 실시하는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최종 선정되게 된다.
한편, 포천시는 2014년 강소농·경영지원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시 관계자는 “농업 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시대의 파고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심있는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