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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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군산지점(지점장 최수호)은 1월 29일 이웃사랑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성품 240만원 상당액의 후원품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 후원품은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2가구에 매월 10만원 상당 생필품(년240만원)을 1년간 지속적으로 지원되며,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후원품 전달이다.
평소 하이트진로 군산지점 직원들은 군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동목욕 봉사활동과 지역아동센터에 백미를 지원하는 등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 전달은 결손가정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나눔활동으로 더욱 뜻 깊은 전달식이 되었다.
최수호 지점장은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함께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