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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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미년 새해를 알리는 음악 전도사 군산시립교향악단이 2월 26일(목) 오전 11시, 2015 을미년 새해를 알리는 음악 전도사 군산시립교향악단이 2월 26일(목) 오전 11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 콘서트 그 세 번째 무대를 만든다.
「브런치콘서트」는 시간이 여유로운 중, 장년층 등과 주부, 그리고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오전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음악감상을 하면서 새로운 문화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군산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상임지휘자 김홍식의 지휘아래 영화 <아마데우스>, <쇼생크탈출>음악을 중심으로 사용된 모차르트 음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협연으로 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원하나, 메조소프라노 김신혜가 함께 한다.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을 시작으로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레퀴엠 D단조, 모차르트 심포니 교향곡 25번등 시민들이 평소에 자주 듣고 지냈던 모차르트에 친숙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당일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만 선착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