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경기 포천시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로 이행강제금 부과 건수가 작년 한해 340건이 된다고 밝혔다.
이행강제금이란 건축법 제80조 규정에 의하여 같은 법 제79조 제1항에 따라 시정명령을 받은 건축물의 소유자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지방세법에 의하여 1㎡당 시가표준액의 50/100 이하의 범위내에서
건축조례에 정한 건축물의 용도 및 구조별로 비율에 따라 위반면적을 곱한 금액이다.
위반건축물이 적발되어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사례로는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내용과 상이하게 사용하고 있는 무단 증축·용도변경, 세대수 분할 및 조경위반이 있으며, 무단축조 및 연장신고 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 등이 있다.
지난 2014년에 포천시가 위반건축물에 대하여 부과한 이행강제금은 11억 2천만원(340건)이며 이 중 7억 6천만원(299건)이 징수되었으며, 자금부족 등 경제적·재정적인 사유로 체납된 부분은 분납하여 납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행강제금은 시정명령이 있는 날을 기준으로 1년에 2회의 범위에서 시정명령이 이행될때까지 반복 부과될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건축행위나 용도변경 등을 하기 전에 시 건축과에 문의해 불법 건축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