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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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한 『농업인 SNS활용 실전 감성마케팅 교육』을 3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실시한다.
본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명 시대 트렌드에 맞춰 농업인들의 농산물 홍보 전략 및 블로그 마케팅기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농산물 소득증대에까지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마케팅 실전전략, 블로그제작 활용, 내 농장 스토리 동영상제작 등이 주요내용이다.
특히,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마케팅 기법을 배우고자 농가 및 포천 명소 현장 팸투어도 병행하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실질적 홍보역량 강화에 큰 효과를 거양하고 스마트 시대에 맞춘 농업인 소셜 미디어 마케팅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제 농업도 정보화 시대로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농업인들도 SNS활용 홍보기법이 필요하다. 2014년 교육생 김○○씨의 경우 SNS활용 마케팅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 접목한 결과 온라인 농산물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2/3을 차지했고, 블로그 활동을 통해 출하 농산물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SNS활용 마케팅 교육은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농가 소득증대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판매 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