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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해빙기 및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화재예방 및 안전대진단’을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소방안전대진단 중점추진사항은 ▲안성지역 대형공사장 7곳을 대상으로 한 해빙기 공사장안전관리 ▲신학기 방과 후 청소년 이용시설 안전점검 ▲석남사, 청룡사 등 목조문화재 1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방순찰 실시 ▲ 산불 초기진압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를 시행한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봄철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바라며, 안성시민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따뜻한 봄을 맞이하도록 안성소방서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