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군산새만금아카데미가 창조적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3월 25일(수) 오후2시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스타 명창 박애리 명창을 초청 흥돋이 국악 강연 ‘소리야 놀자~’로 2015년 힘찬 출발을 한다.
2000년 10월 “20세기 올바른 한국인 상”을 안병욱 교수 강좌를 시작으로 199회를 맞는 군산새만금아카데미는 매월 1회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강좌를 개최한다.
금번 강연에는 KBS1TV 국악한마당 진행자이며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박애리 명창을 초청 해 올 해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첫 막을 올리게 된다.
박애리 명창은 2003년 드라마<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를 불러 전 국민이 따라 부르게 한 명창이며, 2010년 한민족문화예술대상 국악부문 젊은 작가상, 2010년 서울문화투데이 젊은 예술가상,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등 다수의 상훈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작 판소리, 국악가요, 애니판소리, 판소리 동화 등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작업들을 끊임없이 시도해온 젊은 소리꾼으로 국악콘서트, 라디오, TV 국악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중의 범위를 넓히며 국악의 특별함을 전해주고 있는 참 국악인이다.
진성봉 인재양성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군산시민의 평생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창의인재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새만금아카데미에서 4월 15일(수)에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대표를 초청 ‘2015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5월 13일(수)에는 독서교육의 대가 푸름아빠 최희수 대표를 초청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내면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