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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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환경관리과 송갑섭 과장)는 최근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대기환경이맞물려 각종 건설활동이 활발해 지는 봄철에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기간은 3.16(월)부터 4.30(금)까지이고 점검대상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필한 379개소로 2주간의 집중 계도기간을 거쳐 3.30(월)부터 본격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방법은 「환경오염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비산먼지 억제시설정상가동 여부 및 변경신고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한다.
지도·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를 중심으로 즉시 환경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나,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적으로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기환경보전법」 규정에 따라 사법송치 및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계도기간(3.16 ~ 3.27)중에 총 12개소를 점검한 결과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ooo사업장 1개소에 대해 고발 및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으며,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