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유우종)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사찰ㆍ암자 등에 대하여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날을 만들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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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사찰 내 연등ㆍ촛불 등 화재발생요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실태 점검과 사용법 교육 등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중점으로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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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서 원거리 위치 사찰의 최단 소방출동로 파악 및 유사시 대응태세확보를 위한
현지확인도 병행하게 된다.
전주덕진 완산소방서 관계자는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전주시 사찰 소방특별조사를 마치고 및 3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확인지도를 하는 한편 5월24일부터 5월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사건ㆍ사고 없는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