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5월 28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기능장회(대표:이중래)는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군산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기능장회는 2013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3년째 매년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하여 기증하고 있다.
이번 기증도서는 인문, 역사, 예술, 어린이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도서 총75권이며 지역의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기증된 신간도서를 당일 정리 후 비치하였으며, 시민들의 최신정보욕구를 충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립도서관(관장 김홍식)은 “군산시 관내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3년 연속 도서기증을 통해 함께 나누는 문화가 형성된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타 기증도서의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063-454-56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