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의장 서경식)는 2015년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며, 6월 10일과 16일 각각 제1․2차 본회의가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으로는, 공공시설의 유휴 공간 개방을 통하여 주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광양시 공공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박노신의원 대표발의), 임산부운전자의 이용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로 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하기 위한「광양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심상례의원 대표발의) 의원발의 2건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사회단체 등 보조금 지원 기본 조례 폐지조례안」, 「광양시 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건 등 총 4건이다.
한편, 상임위원회 활동은 상임위원별로 안건의 심사․의결을 위해 6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5일간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총무위원회(위원장 서상기)에서는 6월 12일(금) 소관업무 사업장인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7개소 현장을 점검하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한국)에서도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5개소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6월 11일(목)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