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보령소방서 전경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중 귀향객 및 관광객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한 추석명절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안전대책은 추석을 맞아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 감시체계를 강화,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피해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주거용 컨테이너 13개소,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방문지도.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및 안전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며,
또한 추석연휴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유동순찰 등 긴급 구조구급 대응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김현묵 보령소방서장은 “화재 등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령소방서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