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가 제227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45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장이 제출한 「시흥시 생활임금 조례안」 등 31건의 안건과 박선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흥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복희·홍원상 의원이 공동 발의한 「시흥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회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태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흥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재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흥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원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흥시 한 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문정복·이복희 의원이 공동 발의한 「시흥시 소래산 보호 조례안」, 홍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시흥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손옥순·김태경 의원이 공동 발의한 「시흥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및 권익증진 지원 조례안」 등 14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심의한다.
더불어 15일 미래시흥100년 지원특별위원회 활동으로 미래 시흥100년 지원 사업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