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철원군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양측의 명품 지역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제주 서귀포감귤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상호교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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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일 서귀포를 출발하여 9.22일 서귀포감귤(하우스감귤3kg) 1,443상자가 철원에 도착하였으며, 같은 수송방법으로 철원오대쌀은 1,170포(10kg)를 서귀포시로 보냈다.
철원군과 서귀포시는 1995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에 우수한 명품 농특산물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왔으며, 올해 추석까지 교류된 물량은 47회에 걸쳐 22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교류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서귀포시와 1995년 자매결연(前 남제주군)을 맺은 후 상호 우수농산물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왔으며, 우리나라의 최남단과 최북단의 상징적 교류활동은 농산물 판매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군의 철원오대쌀과 제주 서귀포감귤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