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해양수산부와 진도군은 어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진도군청 종합상황실과 명품관에서 현장사무소를 운영, 유류오염배상 62건, 어업인 손실보상 562건을 접수 받았다.
올해 3월 29일부터 시작된 ‘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른 배·보상 신청접수는 지난 9월 30일 종료했다.
그 중 6일(화) 현재까지 매월 2회 개최되는 배·보상 심의위원회에서 374건을 심의해 245건, 약 16억원을 보상했다.
진도군 세월호사고수습지원과 관계자는 “배·보상 심의에 필요한 추가 보완서류 및 배·보상 심의결정에 이의가 있는 어업인 등을 도와 피해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외거주 등 특별한 사유로 피해 신청을 못한 경우에는 특별법 제10조에 의거 그 사유 해소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배·보상 신청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심의·의결해 배·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