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SPENCER PLATT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일본과 이집트, 우크라이나, 세네갈, 우루과이 등 5개 나라가 2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진출했다.
유엔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차드와 나이지리아, 리투아니아, 칠레, 요르단을 대신할 새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5개국을 전체 193개국 회원의 투표로 뽑았다.
일본은 전체 193개국 회원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 찬성 184표를 얻었고 , 이집트 179표, 우크라이나 177표, 세네갈은 187표, 우루과이 185표를 찬성표로 각각 획득했다
일본은 이번에 비상임이사국 최다 선출 공동 1위였던 브라질(10회)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일본은 이번 안보리 재진출을 발판으로 상임이사국 진입에 대한 노력을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비상임이사국으로 많이 선출돼 안보리 회의에 자주 참석한 것이 상임이사국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일본은 상임이사국 가운데 중국, 러시아와 영토갈등을 겪고 있어 알력 다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오는 2016년 1월 1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