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 3.0 기조에 맞춰 부처간 협업을 통해 응답부담을 경감하는 ‘2016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현판식 및 시도 통계책임관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들어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생산, 고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며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조사이다.
통계청은 ‘2016 경제총조사’를 통해 지난 5년간의 경제구조 변화를 성장성, 수익성 및 고용창출 등의 측면에서 파악하고 각종 행정자료를 연계하여 다양하고 깊이 있는 통계정보를 생산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쇼핑, 프랜차이즈, 사회서비스(돌봄, 재활 등) 등 특성항목과 지역별·기업체단위별 맞춤형 세부통계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2016 경제총조사’는 정부 3.0 기조에 부응하여 국세청 등 8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체 응답부담과 조사예산을 경감하는 저비용·고효율의 방식으로 실시되는 통계조사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2016 경제총조사’는 6월 7일(화)부터 7월 22일(금)까지 실시되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응답자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조사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