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요즘 환절기 독감 유행하는 시기에 예방할수있는 생대파 대파 흰부분 한의학에서 보통 콧물이 초기에 발생되는 경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되는 것이 대파 밑동의 하얀 부분인 ‘총백’을 사용하는 것이다.
파란 부분이 아니고 하얀 부분을 쓰는 이유는 한의학에 근거해 폐의 기능을 강화하는 빛깔이 흰색이기 때문인데, 파란 부분보다 하얀 부분의 추출물이 코 점막에서 콧물이나 가래로 변하기보다는 점막에 오래 부착돼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파을먹으면 콧물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약한 기침과 가래도 호전시킬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효능은 파의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밝혀졌다.
대파의 효능으로는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냄새제거와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감기 예방, 변비예방, 위장 기능강화, 설사예방, 해독작용 등에 좋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어 항암효과에도 탁월한 웰빙 양념채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소이다. 서신동 먹자골목의 요즘 새로운 맛집 생겼다.
바로 대파생곱창 집이다. 주로 젊음층 선호도가높다. 대파 와 곱창에잘궁합이 잘 맞아 같이 먹으면 효과가 높아지는 음식이다. 서신동 맛집으로 가볼만 한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