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부산 수산가공 선진화단지 방문에 이어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사하사랑채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부산지역 어르신복지의 현장을 함께 했다.
노인복지관의 건강증진프로그램, 서예교실, 노인일자리교육을 참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당부할 예정으로, 대통령이 계속 관심을 보여 왔던 기초연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어르신을 위한 건강보장, 사회참여 활성화 등 정부정책이 어르신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어떻게 체감되는지 확인하고 평생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안정된 노후를 보장할 것을 약속하기 위한 방문했다.
부산시는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년대비 30%이상 늘려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하사랑채 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기관으로, ’15년 전국노인복지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운영결과가 우수하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하여 서병수 부산시장, 이경훈 사하구청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 등 노인복지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