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청소년수련시설인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 올해 11년째 ‘IVY CAMP’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의 질과 안정성에 대하여 기존 참여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미국 문화교류, 영어연수 및 IVY리그 대학탐방 프로그램이다.
2016년 7월 24일(일) 부터 2016년 8월 18일(목)까지 25박 26일간 진행되며,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까지 참여 가능한 캠프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문화탐방 및 어학연수를 찾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추천한다.
구립서초유스센터는 서초구에서 건립하여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기관이며,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정하는 ‘서울학생배움터’로 3회 연속 선정된 기관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015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IVY CAMP는 11년간의 운영노하우를 가지고 알차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직항 국적기를 이용하면서도 저렴한 참가비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IVY CAMP’ 프로그램은 미국 북동부 펜실베니아주에 위치안 미국 유수 대학인 Marywood University에서 진행되며, E.L.S수업과 Activity활동이 강화되어 현지의 청소년들과 함께 더욱 흥미롭고 알찬 교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버드 대학 외 6개의 IVY리그 대학과 뉴욕 외 6개 도시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영어 연수와 미국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캠프 기간에는 미국 현지인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을 알리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흥미도와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전문지도자가 함께 동행하여 전문성과 안전성이 확보되는 ‘2016년 제11회 IVY CAMP’는 46명 선착순 마감이며, 더 궁금한 사항은 구립서초유스센터 홈페이지와 3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 16시,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직접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