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걸프 아랍 지도자들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사우디의 앙숙이자 라이벌인 이란과 지난해 7월 핵 합의를 맺은 미국과 이란이 걸프 국가들의 보안을 해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20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왕을 만나고 21일에 시작하는 걸프협력회의(GCC)에 참석할 예정이다.
화요일 이전 애쉬 카터 미 국방장관은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이자 사우디 왕의 아들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살만을 만났다.
미국과 걸프국이 이란을 바라보는 시각차가 친(親)서방국인 사우디와 미국과의 관계를 껄끄럽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 기간동안 걸프국들과 예멘, 시리아 내전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호의적인 환영을 받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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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NATURAL
Locations:WASHINGTON, D.C., UNITED STATES / JOINT BASE ANDREWS, MARYLAND
Source:RESTRICTED POOL / NBC
Revision:3
Topic:Diplomacy/Foreign Policy,Government/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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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ag:reuters.com,2016:newsml_WD4E1DHS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