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현 동부자동차공업사 대표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백미(20kg) 20포를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재현 대표는 “광림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동주민센터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선정해 후원받은 쌀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구성된 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이재현 대표를 포함해 21명의 위원들이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성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