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6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의 안산지역 도시환경정책 공동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산시는 市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안산의 지속적인 도시발전을 위한 장기비전을 수립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지난 3월 16일 도시환경정책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를 위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지도교수를 비롯한 연구 참여 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을 구성했으며, 안산시 현장답사와 주민 설문조사, 사례연구 등을 통해 안산시 도시환경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했다.
이날 연구단은 9개의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안산시 주요 정책 및 핵심이슈를 분석하고 혁신적인 도시정책 제안을 하게 됐다.
연구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안산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보람도 있었다.”며, “연구과제가 안산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연구에서 제시된 성과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시의 도시환경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전문지식을 갖춘 교육 및 연구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래지향적인 정책과제를 설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481-30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