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2016 서울특별시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 출전한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 시각부 홍금희, 지체부 최미정이 1위를 차지하여 정상에 올랐다.
7월 7일(목) ~ 8일(금) 동서울그랜드볼링센터에서 진행된 2016 서울특별시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서 홍금희(TPB1체급)과 최미정(TPB7체급)은 각각 463점, 662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남자부 경기에서 김성필(TPB5~6통합체급)은 630점을 획득하며 3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홍금희님은 “저의 인생에서 볼링은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렇게 우승을 손에 쥐게 되어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전국장애인볼링대회에는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성남장복)의 선수 총 17명(시각부 4명, 청각부 2명, 지체부 11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