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서울시가 2016년 7월 13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청장이 결정 요청한‘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구,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자곡동 632번지 부지로 전면에는 자곡로(폭 30m)와 연결되는 폭 15m도로가 접하고 있고, 인근에 지하철(3호선·분당선) 수서역과 KTX수서역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지역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은 2015년 7월 23일 사업 준공된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내 도서관 부지의 허용용도를 당초 도서관에서 기숙사와 제1종근린생활시설을 추가로 허용하는 용도계획 변경 내용이며, 토지소유주인 경상남도에서 재경기숙사(200실, 400명 수용)와 도서관(1,057㎡)을 건립하여 기숙사는 경상남도 지역출신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로 강남구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재경 경상남도 대학생 기숙사 건립으로 경상남도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도서관 건립으로 교육·문화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상생모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